Jun's Life Story/금강산도 식후경
아재의 바스버거(bas burger) 체험기. (feat. 서초교대점)
JunToday
2021. 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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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왠 햄버거 집이 새로 생긴거임..
햄버거라고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만 알았던 아재인데(쉑쉑버거 1회경험 유) 왠지 한번쯤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날잡아 한산해보일 때 슬그머니 매장으로 들어갔음.
뭘 골라야 될지 모르니 일단 메뉴판에서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 세명이 메뉴 통일.
머쉬룸 버거
감자칩은 셀프로 퍼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음.
허겁지겁..
감자칩 먹으며 메뉴판을 보니 버거도 팔고 술도 팜.
가격이 막 싸진 않음.
진동벨이 울리고 스뎅 접시에 받아온 2500원 추가한 머쉬룸 버거 셋뚜~ 셋뚜~
쇠고기 패티와 표고버섯 튀김 X2 가 보인다.
한입 베어물자 버거킹의 머쉬룸 와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표고버섯향이 입안에 퍼진다.
옴뇸뇸...
아재 경험치는 오늘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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