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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맛집] 한식 패스트푸드 퀵반(QUICK BAN) 점심식사 방문. 본문
서초 교대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한식 패스트푸드 퀵반(QUICK BAN)”
뭔가 파란색 우체국처럼 생겼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인테리어는 패스트푸드st 또는 휴게소식당st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키오스크는 총 3대가 있다.
따로 직접주문은 받지 않는 듯하다.
정식 메뉴는 6,500원부터 7,500원 정도의 가격대이고 단품메뉴와 여러 사이드메뉴 및 음료도 있다.
내가 고른 메뉴는 6,500원짜리 “꼬꼬닭찜 정식”.
달걀후라이는 700원짜리 사이드 메뉴를 추가했다.
맛은 괜찮았고 찜닭이 푸짐해 밥을 다 먹어도 남을 정도였다.
식사양이 많은 분은 밥을 추가해서 혼자 드시거나 소식하는 분은 두분이서 정식에 밥 하나 추가해서 나눠드시는 것도 좋을듯..
전체적으로 함께 간 일행들은 가격대비 좋다는 평.
다만 단점이라면 패스트푸드(대표적으로 햄버거)의 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 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음료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여기 정식에는 기본적으로 물이 없다.
물은 별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천원정도여서 만약 단체로 가서 물 하나 사서 나눠마시면 상관없지만 혼자가서 식사를 할 경우 물 하나를 천원에 마시는 것은 부담일 수 있다.
기내식처럼 작은 물 한 컵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한다.
2일차 점식 방문.
오늘는 반반메뉴인 통큰부대찜+꼬꼬닭 정식이다.
같이 간 친구도 같은 메뉴.
음식에 대한 평은 가격대비 평타 이상이다.
다만 보완해야 할 부분.
2일차에는 키오스크에서 생수는 아예 품절.
픽업대 우측에 음수대가 있어서 식사를 마친 후에 가서 물을 마실 수 있지만 작은 컵생수를 추가해주면 좋겠다.
좌측 퇴식대에 그릇을 넣고 물티슈나 종이 등의 쓰레기를 그냥 비닐에 버리도록 바닥에 두었는데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놓아야 할 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출입구 옆에 QR스캔과 출입자명부를 두긴 했지만 안내하는 직원도 없고 잘 안보여서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았다. 보완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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