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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언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본문

Jun's Life Story/이슈&사고

세월호 언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JunToday 2017. 1.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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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쓸 때, 세월호 참사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은 "그 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의 생각이 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은 '내가 사는 이 동네가 내일 당장 없어질 수도 있고, 이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에게 필요한 건 
'포기하지 말고, 단 하나의 목숨이라도 되돌리고, 붙들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쓸 때, 세월호 참사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은 "그 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의 생각이 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은 '내가 사는 이 동네가 내일 당장 없어질 수도 있고, 이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에게 필요한 건 
'포기하지 말고, 단 하나의 목숨이라도 되돌리고, 붙들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쓸 때, 세월호 참사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은 "그 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의 생각이 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은 '내가 사는 이 동네가 내일 당장 없어질 수도 있고, 이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에게 필요한 건 
'포기하지 말고, 단 하나의 목숨이라도 되돌리고, 붙들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쓸 때, 세월호 참사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은 "그 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의 생각이 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은 '내가 사는 이 동네가 내일 당장 없어질 수도 있고, 이 삶이 언제 끝날지모른다'는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인에게 필요한 건 '포기하지 말고, 단 하나의 목숨이라도 되돌리고, 붙들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블랙리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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