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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입한 1/64 스케일의 교쇼 페라리 512 BBi다. 포장을 풀어보니 아래처럼 조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 사무실에서 급하게 조립 후 폰카로 찍어 올린다.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 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저희 재판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에 접수된 지난 해 12. 9. 이후 오늘까지 휴일을 제외한 60여 일 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판과정 중 이루어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은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는 그 간 세 차례의 준비기일과 열일곱 차례에 걸친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청구인측 증거인 갑 제174호증..
슴식이를 구매하고 키케이스와 문콕방지가 필요하여 네이버페이를 통해 아래 상품을 구매했다. 도어가드는 정상적으로 배송되었는데 키케이스는 중국발 상품인지라 구매시기가 중국 춘절과 겹쳐 판매자로부터 2월 15일 배송한다고 코멘트가 달렸다. 뭐 급하지 않은 관계로 일단 기다리기로 했는데... 2월 15일이 되어도 배송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네이버페이 구매확정일은 다가오고 있었다... 판매자에게 문의. 배송이 또 늦어진다고 한다. 흠..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더 기다릴 순 없지.. 취소 요청을 하고 얼마 후 도어가드의 구매확정이 되어 상품평을 작성하려는데 상품평 작성 버튼이 없다.. (네이버페이는 상품평 작성과 프리미엄 상품평 작성을 하면 포인트를 준다.) 귀찮지만 네이버페이 톡톡 상담에 문의를 한다. (지금부터 ..
요즘 까페에서 편마모 이슈가 있다. 아직 300키로도 타지 않았지만 그냥 타자니 뭔가 찝찝하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집 근처 타이어 전문점을 찾았다. 집 근처 타이어프로 차를 올리고 얼라이먼트 측정 시작 후륜은 괜찮은데 전륜 토우값이 틀어졌다고 한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약간 틀어진 정도라고.. 얼라이먼트 조정 후에 받음 결과지 참고.. (사실 나는 차알못이라 봐도 잘 모르겠다.) 참고로 타야프로 사장님이 한 만키로 타면 전륜타야를 휴륜하고 바꿔끼러 함 오라고 한다. 이때 서로 대각선으로 교환하는게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총평은 찜찜함이 사라졌고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뭔가 핸들감각이 스무스해진 느낌이다.
미우새에서 허지웅이 쓰는 양모 먼지털이를 샀다. 똑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양모 재질로 되어 있다. 난 스몰사이즈. 털이 복실복실하다. 테스트를 위해 먼지가 쌓인 곳을 찾다가 주방 후드 위 먼지 발견!! 얼마 전에 물티슈로 닦았는데... 금방 먼지가 쌓인다. 슥- 슥- 깔끔해졌다. 다음은 얼마 전 구매한 우리 가족의 첫 차 슴식이 청소 잘 된다. 이제 양모 먼지털이 + 다이슨 청소기 조합으로 먼지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단점 하나, 양모 먼지털이 사용하고 붙어 있는 먼지를 털 때 털이 좀 빠진다.
1월말에 차를 받고 현재까지 운행하면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해본다. 차량은 SM6 2.0GDe LE등급에 옵션은 없다. 1. 외관 까페에서 간간히 나오던 단차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역시 까페에서 이슈였던 트렁크 찍힌 자국 역시 없다. 2. 주행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거슬리는 부분은 있다. 우선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서서히 속도가 줄다가 순간 살짝 꿀렁 튀어나가는 증상이 있다. 현재 적응 중이지만 쫌 희안하다. 그리고 경사로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 이건 미션의 특성이라고 하는데 역시 적응 중이다. 브레이크를 꾹 밟고나면 밀림방지 작동하여 몇 초간 밀리지 않는다. 그 사이 엑셀을 밟고 출발하면 된다. 그런데 출발 할 때 뭔가 틱 하면서 나가는 느낌이 있다. 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차알..
2017년 2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경 토다이 중계점을 다시 찾았다. 일요일 저녁이고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전처럼 음식 받는데 줄을 서거나 하지 않아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저번의 개떡같았던 서비스는 1월 초라 각종 기념 모임이 폭주해서 그랬었던 것 같다. 음식의 맛은 토다이 반포점과 비교했을 때 더하거나 덜하지 않다. (토다이 반포점이 중계점 외에 유일하게 가본 지점이다.) 다만.. 몇 군데에서 서비스 질의 차이가 보였다.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비치해 둔 접시가 보충되지 않아 손님들이 다른 곳에서 접시를 가져와야 하는 모습이 꽤 긴 시간 보인다던지 음식이 떨어졌는데도 일하는 분들 중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보였다. 이런 아쉬운 부분과..
침실에 시계가 없어 구매한 피아바(FIABA)의 말라드(MALLARD) 벽걸이/탁상 겸용 시계다. 스몰사이즈에 화이트색상으로 구매했다. 사이즈는 W 200 * H 200 * D 40 (mm)다. 구성품은 시계 본체와 AA사이즈 건전지 하나, 탁상용으로 사용 시 세울 수 있도록 후면부에 꼽는 철제다리로 되어 있다. 탁상용 모드로 외관 하자 및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화이트 대리석 무늬로 심플하게 잘 나왔다. 외관에 하자가 없는 것 같아 침실 벽면에 설치. 침실의 가구와 벽지 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벽에 걸었을 때 딸깍거리는 소리로 한 차례 교환을 받았다. 교환은 택배로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환 받은 시계는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