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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주말에 시동을 걸자 나타난 문구.. '배출가스 장치를 점검해 주십시오.' 두둥- 주말에 부모님댁에 가려고 시동을 걸었는데 배출가스 장치를 점검하라는 경고등이 떴다. 토요일이고 마침 부모님댁 근처에 르노삼성정비사업소가 있어서 들러서 점검을 받아봤다. 결론은.. 주유구 마개가 꽉 잠기지 않아서 생긴 경고등으로 주유구 마개를 다시 잠궈서 해결.. 셀프 주유 후 주유구 마개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자..
SM6 2.0 GDe LE등급(16MY)은 풋등 부분에 배선까지 연결되어 있지만 전구가 끼워져 있지 않다. 인터넷에서 LED전구를 구매해서 끼우기만 하면 풋등이 들어온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반디 T10 사이드뷰, T10 와이드뷰 LED전구다. 와이드뷰는 운전석, 사이드뷰는 조수석이다. 장착 전에 빨갛게 표시된 대로 잘라내거나 땅바닥에 긁어 모양을 변형시켜야 수월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운전석 장착 부위다. 운전석은 누워서 그냥 끼우면 된다. 조수석 장착부분인데 그냥은 끼우기 힘들다. 돌려서 홈을 맞추면 빠지니까 빼서 전구를 끼운다음 다시 장착하자. 풋등 장착 모습.
최근 홍콩야자 화분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었다. 테이블야자에 뿌려줬던 커피찌꺼기가 원인으로 테이블야자에 피었던 곰팡이가 결국 홍콩야자 화분에까지 옮겨갔다. 원흉인 테이블야자는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면서 새 흙으로 갈아줬다... 이젠 홍콩야자를 살려야 한다.. 분무기에 과산화수소수를 물에 희석하여 뿌려주면 곰팡이가 없어진다는 글을 보고 바로 실행. 결과는 성공인 듯 하다. 화분에 하얗게 곰팡이가 핀 모습. 분무기에 과산화수소수:물 약 1:15로 희석했다. 1회 분무 후 1일 경과. 곰팡이가 많이 사라졌다. 가운데 물에 불은 황토색 개 사료 같은 것은 다이소표 뿌리는 영양제다.. 2회차 재 분무 후 다시 1일 경과. 이제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졌다. 토분 겉면에도 곰팡이가 있었기 때문에 전체..
교대역 배들어온집에서 팀 회식. 팀이라고 해봐야 총 3명이라 메뉴는 5인 모듬회 10만원짜리 주문했다. 요렇게 상차림이 나오고 회가 한 접시 나온다. 마무리는 매운탕 소짜에 라면사리 하나 투척~ 남자 세 명이 배 터지는 줄 알았음..
이케아 RIBBA액자(23X23)로 1/64 다이캐스트 디스플레이 액자를 만들어봤다. 내부 칸막이는 포맥스로 재단해서 보내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사이즈는 21.8cm X 3cm로 총 6장. 인터넷에서는 직사각형 형태로만 재단이 가능해서 포맥스칼도 추가 구매했다. 포맥스 칼로 위와 같이 홈을 파줬다. 한땀 한땀 노가다로.... 홈을 파고 가조립 한 번... 테두리까지 가조립.. 딱 맞다. 아래는 완성품 사진이다. 중간이 비어 있는 이유는... 다이캐스트 사이즈가 긴 것들이 몇 개 있어서 넣지 못했다.. ㅠ.ㅜ 나중에 뭔가 다른 것으로 채워야겠다.
식탁 의자를 움직이거나 할 때 발생하는 소음으로 아랫집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붙이는 방식의 패드를 썼었다. 하지만 붙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져서 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케아에 아예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구매했다. FIXA 바닥보호판+고정못(101.887.23) 1봉에 8개가 들어있고 원래 1,500원이지만 지금은 특별가로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설치할 의자를 보니 번들로 설치되어 있는 부품이 보인다. 빼내자.. 우리집 의자는 나사못 형식은 아니고 핀 형식이다. 망치질을 해야하니 거꾸로 놓고 망치로 퉁퉁치면 들어간다. 다리 4개 모두 설치 완료.. 설치 완료 후 의자를 이리저리 끌었을 때 소음은 없었다. 한 동안 사용해보고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