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목록Jun's Life Story/내가 좋아하는 것들 (78)
JunToday.com
512 BBi와 함께 중고로 구매한 1/64 스케일의 교쇼 페라리 365 GTB4 "Competizione". 이 제품도 조립을 해야 하는 제품인 것 같은데 중고의 특성상 이미 조립되어 있다. (그래서 더 편했음 ㅎ) 개인적으로 512 BBi와 비교해보면 스타일도 그렇고 금장휠때문인지 요게 더 이뻐보인다. 금장 좋아~ 마지막은 두 페라리 모두 함께 한 컷!
중고로 구입한 1/64 스케일의 교쇼 페라리 512 BBi다. 포장을 풀어보니 아래처럼 조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 사무실에서 급하게 조립 후 폰카로 찍어 올린다.
미우새에서 허지웅이 쓰는 양모 먼지털이를 샀다. 똑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양모 재질로 되어 있다. 난 스몰사이즈. 털이 복실복실하다. 테스트를 위해 먼지가 쌓인 곳을 찾다가 주방 후드 위 먼지 발견!! 얼마 전에 물티슈로 닦았는데... 금방 먼지가 쌓인다. 슥- 슥- 깔끔해졌다. 다음은 얼마 전 구매한 우리 가족의 첫 차 슴식이 청소 잘 된다. 이제 양모 먼지털이 + 다이슨 청소기 조합으로 먼지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단점 하나, 양모 먼지털이 사용하고 붙어 있는 먼지를 털 때 털이 좀 빠진다.
그동안 모은 미니 사이즈의 다이캐스트들로 TV장 한켠을 장식했다. 나름 모아 놓고 보니 나름 분위기가 있다.
포르쉐 다이캐스트 전시 겸 먼지 방지를 위해 케이스를 구매했다. 여건상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을만한 제품을 찾다보니 다이소몰에서 판매하는 피규어 케이스로 선택했다.결과는 만족스럽다. 사이트에 나와있는 실측을 다이캐스트 사이즈와 미리 비교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지 않는 불상사는 피했다. 안에 깔려있는 잔디의 경우 퀄리티가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구매를 망설였는데 다행이 오프라인 다이소 매장에서 한장 남은 것을 발견해서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었다. 잔디의 가격은 완전 저렴하게 1,000원이다. 케이스는 12,900원에 배송비가 3,000원.
드디어 도착한 금연 6개월 성공 보상.. 첫 1:18모델이 CMC라니 이제와서 생각하면 크게 질렀다.. 가난뱅이의 사치품 1호 등극.. 개봉기를 시작한다.. 박스만 받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손이 달달달... 책상 위는 너저분~ 박스를 열자 보이는 CMC 브로셔.. (이거 엄청 비싸던데.. 그림의 떡이다..) 미니시티 사장님께서 뽁뽁이로 꼼꼼하게 이중 포장 해주었다.. 문자로 꼼꼼하게 포장해달라고 보내길 잘한 것 같다. 드디어 박스가 보이고 LIMITED EDITION 스티커가 눈에 띈다.. 스티로폼 박스를 꺼내자 영문으로 쓰인 종이가 보이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중에 따로 읽어봐야 할 듯.. 두근대는 맘으로 뚜껑을 열었는데.. 역시..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금방 택배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