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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얼마 전 이케아에 들러 구매해두었던 MJÖLKÖRT 커튼 한 쌍과 RÄCKA 커튼봉 세트를 대선 연휴 기간에 안방에 설치했다. 이게 MJÖLKÖRT 커튼 한 쌍.. 이케아 어플로 찾아봤다. 꽤나 착한 가격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플에 있는 커튼 이미지들.. 이건 커튼봉 세트다. 역시 착한 가격이다. 이것도 역시 커튼과 함께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이게 세트인지 모르고 구매했는데 어플로 보니 RÄCKA 커튼봉콤비네이션이다.. 어플 내 이미지에서 보면 이런 구성이다. 이제 실제로 달아보자.. ㅎㅎㅎ 뭔가 과정은 생략되었다.. 함마드릴 사용의 부담감에 중간 과정을 찍는 걸 빼먹었다. 사실 함마드릴로 저 'ㄱ'자 브래킷을 달려고 벽에 구..
월차 내고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다. 평일의 이케아는 주말과는 다른 느낌... 꽤나 한산하다. 여유롭게 쇼룸을 둘러보다가 막판에 득템한 LERSTA(레르스타). 집에 하루 묵혀뒀다가 퇴근 후에 개봉해서 조립해봤다. 포장을 풀어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요것 제품 설명서다. 포장을 풀자 바로 거실이 난장판이 되었다. 너저분~ 우선 좀 정리하고 구성품만 따로 모아봤다. 구성품을 보니 조립이 크게 어려울꺼 같진 않다. 그래도 일단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 진행하자. 우선 받침대에 스탠드를 연결. 하부를 연결하고.. 상부를 연결... 음 근데 설명서대로 하는 것 보다는 상부 하부 스탠드를 미리 조립하고 받침대에 연결하는게 더 편할 듯 싶다. 이제 전등 갓을 설치. 그림처럼 고개를 우드득 돌려서 ..
최근 장거리 이동 및 외부에서 1박을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아이 이유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한 캐나다 브랜드인 3sprouts(3스프라우츠)의 런치백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구매한 제품은 고래무늬이며 열 차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부 컬러는 은박 색상이다. 손잡이 끈은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도 쉽게 오픈이 가능하도록 원터치로 연결해제가 된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너무 간단해서 별로 설명할 내용이 없다.) 사용성능에 대한 후기는 우선 바닥에 아이스팩을 깔고 이유식을 넣고 그 위에 다시 아이스팩을 덮는 식으로 사용을 했고 약 8시간정도 실온(약 17~18도의 봄 날씨)에 보관했을 때 상단의 아이스팩은 어느정도 녹아 있었고 주 내용물인 이유식은 그대..
딸 100일 기념 양가 식사 초대를 토다이에서 했었다. 일전에 올린 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음식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 사이에서 이건 좀 심하다 뷔페가 맞긴 하냐 등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애 보랴 양가 식구들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 담주까지도 별로였다 이야기가 나오더라... 순간 내가 왜 내 돈주고 식구들 대접하는데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 생각이 들면서 열이 확 받아 토다이 중계점에 클레임을 걸었다. 며칠 후 토다이 중계점으로부터 죄송하다는 이유로 토다이 식사권으로 보상해주겠다 답변 받았다. 이번 주에 식사권을 받으면 주말에 다시 가보고 혹시나 개선이 없이 똑같은 상황이라면 이번엔 사진과 함께 적나라하게 올려볼 생각이다.
어제 강남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쉑쉑버거 강남점에 가봤다. 아직 줄이 있긴하지만 매체에서 본 오픈 때처럼 심하진 않다. 그래도 장사는 잘되는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와이프 오더에 따라 슈륨버거, 쉐이크 스텍버거, 쉑 카고 독, 치즈 프라이를 주문했다. 총 가격은 3만 초반... (더럽게 비싸다..)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앞으로는 그냥 버거킹이나 먹어야겠다는게 결론이다. 쉑쉑버거 언제 사오냐고 했던 와이프도 앞으론 먹지 말자고 한다. 쉐이크 쒯 더 뿨거!!
아 이건 좀... (만능의 윗동네 돼지 짤) 일요일에 간단한 가족 행사가 있어서 토다이 중계점에 예약 후 방문을 했다. 예약은 일요일 오전 11:30분. 토다이 중계점은 건영백화점 4F에 있다. 올라가려면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사람들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1층에서 타려면 거의 Full인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1층에서 기다리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애는 장모님께서 안고 유모차는 접어서 내가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다. 4F 도착 후 룸으로 안내받아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데... 음식의 맛이나 질을 떠나서 줄을 보면 욕부터 나온다. 이건 뭐 토다이에 좆데월드 바이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