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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최근 유투브 채널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항상 유선 이어폰만 쓰다가 아주 저렴한 가격대에 품질도 좋다는 말에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제품이더라. 2만원대의 가격이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일단 질러봤다. 직구가 물론 싸겠지만 AS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국내 정발로 구매. 가격대에 맞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포장이다. 충전 케이블이 상당히 짧아서 갤럭시탭의 케이블을 쓰고있다. 이어팁은 기본으로 장착된 것 외에 두 종류가 더 들어있다. 충전독에 뚜껑이 달린 후기형 모델도 있지만 변경된 부분이 뚜껑의 유무와 충전독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전 모델로 선택했다. (2만원대와 3만원대는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내가 검색하기론 정작 이어폰의 기능은 변..
5년차 이상 민방위교육은 보통 아침이나 저녁에 모이는 것으로 끝난다. 아침에 하면 출근 전에 들렀다가 출근하면 되지만 저녁에 하는 일정은 19시 정도에 모이므로 나 같은 직장인은 6시 칼퇴근을 해도 이동거리 +1시간을 하면 참석이 간당간당하다. 도봉구에 살다가 노원구로 이사를 하면서 이 문제가 불거졌다. (도봉구에서는 저녁에 해본 적이 없었음..) 미리 주민센터에 연락하고 칼퇴하고 가면 조금 늦을 것 같은데 괜찮냐고 했더니 오면 수료 도장 찍어준다길래 X내 뛰어 갔지만 주민센터 민방위 담당자는 이미 퇴근~ (공무원 X$%@##들..) 이렇게 엿을 먹고 나서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접하고 그 뒤로는 그냥 사이버 교육으로 때운다. 그런데 홍보가 제대로 안된 까닭인지 주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존재조차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