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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쇼 폭스바겐 미니카 콜렉션2의 골프 GTI 1/64.. 토미카 빈티지의 2세대 골프가 있어서 짝을 지워주려고 구매. 토미카의 골프 2세대와 함께 찍은 모습.. 토미카에 비해 전면 그릴의 폭스바겐 엠블럼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디테일은 사이드미러를 제외하면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가 좋은 것 같다.
큰맘먹고 한번 질러본 토미카의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버전의 폭스바겐의 골프2세대 다이캐스트다. 확실히 토미카 리미티드는 디테일이 월등하다.. 가격도 월등하다.. (-_-) 회사에서 수첩을 배경으로 찍어 본 사진.. 뒷 배경의 봉제선만 아니라면 얼핏 실제 차라고 우겨도 믿을지도 모르겠다. 코카콜라 번호판을 달고 코카콜라 캔을 배경삼아 한 컷 찍어봤다. (아이폰 카메라 촛점이 안맞아서 번호판이 흐리게 나왔군..) 뒤에 코카콜라 캔을 보면 대략 1/64의 다이캐스트 사이즈가 나온다. (저 사이즈에 저런 디테일이라니 놀랍다..) 사람 피규어는 없으니 그림으로 때워야 겠다. ㅎㅎ
이마트에서 산 토미카 43번 미니 쿠퍼(좌) 작동하는 기믹은 없고 서스펜션 기능만 있다. 우측에 있는 것은 전에 산 스즈키 허슬러 이마트에서 가격은 동일하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1/58 Scale의 토미카의 75번 스즈키 허슬러 서스팬션과 뒷 트렁크 개방이 되는 제품이다. 박스엔 '재미있는 토미카를 모두 모아보세요!'라고 되어 있다. 모두 모았다간 등짝 스매싱을 맞을 듯한 기분이 든다.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이 개봉 현재 평점은 아직까진 양호하다. 베댓을 보면 와덕후들의 팬심이 보인다. ㅋㅋㅋㅋㅋ (나도 동참을~!!) 오늘 퇴근하고 볼까 말까 고민중이다. (남자 관객이 90%라 하니 극장 안에서 홀애비냄새 쩔 듯 ㅋㅋㅋ)
이번 회식은 그 동안 애용하던 토다이 고속터미널점이 슬슬 질려가던 차에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던 조모씨의 의견을 대폭 반영하여 교대역 삼겹살로 약간 유명한 이층집의 시리즈 격인 맞은편의 갈비집으로 고고.. 우리가 먹은건 양념갈비(1인분에 1.5 가격), 숯불에 구워먹는다. 옆에는 가스버너로 끓여 먹는 해물배추탕(?)이 같이 나오는데 맑은 국물에 얼큰한 맛에 적절한 조미료의 맛이 일품이다. 3명이서 양념갈비 6인분에 물냉면 두 그릇 배 터지게 먹었다.
대만가서 먹었던 음식들 향이 강해서 못먹는 사람도 있다는데 난 전천후 잡식이라 다 맛있었다. 곱창국수 무슨 시장에서 먹은 이름 모를 볶음밥? 싹 비움 우육면.. 이건 진짜 맛있었다.. 고기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음.. 망고빙수는.. 생각보다 별로.. 딘타이펑 딤섬 키키레스토랑 버블티 우육면은 한번 더 먹었다..
결혼 기념일을 맞아 '비스테까'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 먼저 나온 빵을 먹고 차례로 나오는 음식들 콩과 새우가 들어간 요리와 샐러드(샐러드 사진 없네..) 조개가 들어간 토마토 스파게티.. 집에서 내가 만든 맛과는 역시 다르다.. 와이프가 주문한 스테이크.. 부위가.. 기억이.. 내가 먹은 송아지보다 씹는 맛이 있었고 좀더 풍미가 있었다. 내가 주문한 송아지 스테이크.. 송아지라 그런지 연하고 부드러움.. 다 먹고 뼈에 붙은 고기가 참 아까웠지만 집에서 족발시켜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체통을 지켜냈음. 메인인 스테이크를 먹고나면 디저트인 티라미스와 음료가 나옴. 와이프는 음료를 차로 선택하고 난 티라미스와 함께 먹을 커피를 선택.. 티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