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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Jun's Life Story/생애 첫 우리집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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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가 화분을 깨는 대형 사고를 쳤다. 정말 관리 안해줘도 잘 크고 있는 금전수인데 이참에 분갈이를 해야겠다. 그나저나.. 저 안에 스티로폼은 뭐지... 그리하여 시작된 분갈이 준비..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재료를 구매했다.. 우선 화분... 깨진 화분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구매했다. 그린데이란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는데 분갈이흙 예상소요량이 표시되어 있어 참고가 된다. 화분 바닥에 깔아 배수를 돕는 휴가토 난석(중 사이즈) 3리터 구매. 가운데 정도 사이즈다. 그 다음 분갈이 흙과 섞어 쓸 세척 마사토(소립) 2Kg 구입. 미세척으로 사서 세척해도 되는데 세척할 줄 모르므로 걍 세척으로 구입했다. 빨간 네모 정도 사이즈다. 분갈이 흙에 마사토를 섞는 이유는 역시 배수가 잘되도록 하는 이유라고 한다. 화분..
얼마 전 다육이를 저체온증으로 떠나보내고 남천을 새로 구매하였다. 이번엔 잘 키워봐야지...
까사미아 폴린체어 그레이를 구입하고 만족도가 높아 화이트도 구매했다. 2017/06/05 - [Jun's Life Story/생애 첫 우리집] - 까사미아 폴린체어 그레이 - 모던하우스 델카체어 비교 및 까사미아 네빌체어와 차이점 구매 당시 매장에 재고가 없어 기사 방문 배송으로 받기로 했다. 그.런.데. 엄청 큰 박스에 걍 택배로 옴. 그.런.데. ??? ?????? 택배를 던졌는지 우쨌는지 나무가 쪼개짐. 교환받으려고 전화했더니 일단 AS기사를 보낸다고하여 와서 회수하는 줄 알았음. 그.런.데. ??? ??????? 본드로 붙이고 흰색으로 칠해주고 감... 사자마자 10년은 쓴 것 같음.. 참고 다시 구매한 지점에 연락하여 교환 받기로 함. 교환은 방문하여 맞교환.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음...
식탁 뒤 인터폰 있는 벽이다.. 전부터 여기에 뭔가를 놓고 싶었는데 인터폰 위치와 식탁때문에 사이즈가 잘 안나온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이케아 이바르(IVAR) 시스템의 수납장이 일단 후보에 올랐다. 이바르(IVAR) 시스템은 패키지도 있지만 각 유닛을 구매하여 조립도 가능하다.
까사미아 의정부점에 방문했다가 구매한 폴린체어다. 외향은 톤체어 아이로니카 제품과 거의 흡사하고 까사미아 쇼핑몰에 보면 원산지가 베트남으로 되어있다. 사이즈도 조금 차이가 있는 듯하다. (조금 더 낮음.) 그래서 까사미아 쇼핑몰에서는 자녀방 카테고리에 있다. 전체 모습 다리 부분 등받이 부분 모던하우스 델카체어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가격에 따른 디테일 차이가 난다. 등받이 부분도 밋밋한 라인으로 투박하고 앉는 부분도 곡선이 없이 평평하게 되어 있다. 하단 다리 부분 역시 두껍고 투박하다. 그래도 가격차이를 생각한다면 모던하우스 델카체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까사미아에는 폴린체어와 네빌체어가 있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거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 두 제품 다 까사미아OEM으로 제작되었는데 차이점은..
주말에 모던하우스에 들렀다가 발견한 WOW델카 코펜하겐 체어.. 재고떨이 가격으로 원래 59,900원인데 29,900원으로 할인이 진행 중이어서 바로 질렀다. TON체어를 구매하려고 했던 차에 비슷한 제품이 있어서 놀랬고 29,900원이라는 가격에 또 놀람. 전시 상품 외에 재고가 하나 남은 것을 GET!! 짐이 많아 바로 가져오지 않고 다음 주말에 들러 가져왔다. 제품은 미 조립품으로 현재 단종된 상품이라고 한다. 박스의 모습 개봉하여 풀어 놓은 구성품들이다. 조립 설명서..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인다. 요 나사를 이용하여 다리를 먼저 조립한다. 조립~ 이렇게 조립.. 다리 조립하고 찰칵. 이제 다리와 상단부를 연결해야 하는데 다리의 모양이 앞뒤가 미묘하게 다르다. 그래서 앞뒤를 어떻게 구..
얼마 전 이케아에 들러 구매해두었던 MJÖLKÖRT 커튼 한 쌍과 RÄCKA 커튼봉 세트를 대선 연휴 기간에 안방에 설치했다. 이게 MJÖLKÖRT 커튼 한 쌍.. 이케아 어플로 찾아봤다. 꽤나 착한 가격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플에 있는 커튼 이미지들.. 이건 커튼봉 세트다. 역시 착한 가격이다. 이것도 역시 커튼과 함께 쇼룸 13번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이게 세트인지 모르고 구매했는데 어플로 보니 RÄCKA 커튼봉콤비네이션이다.. 어플 내 이미지에서 보면 이런 구성이다. 이제 실제로 달아보자.. ㅎㅎㅎ 뭔가 과정은 생략되었다.. 함마드릴 사용의 부담감에 중간 과정을 찍는 걸 빼먹었다. 사실 함마드릴로 저 'ㄱ'자 브래킷을 달려고 벽에 구..
이케아에서 플로어스탠드와 함께 득템한 KVISSLE(크비슬레) 전선 정리함이다. 2017/04/27 - [Jun's Life Story/생애 첫 우리집] - 이케아 플로어스탠드/독서등 LERSTA(레르스타) 조립 설치 후기 컴퓨터 책상 아래와 소파 옆에 멀티탭 선과 PC라인들 정리하려고 두 개를 구매했다. 원래 정가가 9,900원이지만 5천얼마에 엎어왔다. 포장은 간단하게 비닐로만 되어 있다. 포장 뜯기 전 찰칵. 포장 뜯고 찰칵. 설치하려고 하는 컴퓨터책상 아래의 모습이다. 정리 후 모습. 근데 위쪽에서 내려오는 라인들이 많아서 아직도 정리가 덜 된 느낌이다. 조만간 다시 정리를 해야겠다. -------- 이케아 전선정리함 최종 사용 후기를 남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하얀색 플라스틱 케이스와 압..
월차 내고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다. 평일의 이케아는 주말과는 다른 느낌... 꽤나 한산하다. 여유롭게 쇼룸을 둘러보다가 막판에 득템한 LERSTA(레르스타). 집에 하루 묵혀뒀다가 퇴근 후에 개봉해서 조립해봤다. 포장을 풀어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요것 제품 설명서다. 포장을 풀자 바로 거실이 난장판이 되었다. 너저분~ 우선 좀 정리하고 구성품만 따로 모아봤다. 구성품을 보니 조립이 크게 어려울꺼 같진 않다. 그래도 일단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 진행하자. 우선 받침대에 스탠드를 연결. 하부를 연결하고.. 상부를 연결... 음 근데 설명서대로 하는 것 보다는 상부 하부 스탠드를 미리 조립하고 받침대에 연결하는게 더 편할 듯 싶다. 이제 전등 갓을 설치. 그림처럼 고개를 우드득 돌려서 ..
기존에 달려 있던 베란다 빨래건조대가 너무 노후화 되어 철거하고 인터넷으로 봉길이 1.9M로 구매했다. 배송을 받고 기존 건조대를 철거했던 자리에 새 건조대를 장착하려 했으나... 이런.. 폭이 맞지 않아 장착이 되지 않는다.. 새 건조대의 폭이 더 좁다.. 할 수 없이 동봉된 피스를 새로 박으려고 함마드릴질을 시작했는데.. 왠걸.. 벽이 단단해서 드릴이 들어가질 않는다.. 결국 포기하고 2단스텐건조대는 베란다에 방치되고 만다. 고민 끝에 생각한 방법은 앵글을 이용해서 기존 고정부와 새 건조대 고정부를 연동시켜주는 방법이다.. 인터넷에 앵글로 검색하여 아래 상품을 피스와 함께 구매했다. 구매 전 천장에 박혀있는 피스의 간격을 줄자로 재서 그 간격보다 긴 사이즈의 앵글을 구매했다. (55cm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