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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시계가 없어 구매한 피아바(FIABA)의 말라드(MALLARD) 벽걸이/탁상 겸용 시계다. 스몰사이즈에 화이트색상으로 구매했다. 사이즈는 W 200 * H 200 * D 40 (mm)다. 구성품은 시계 본체와 AA사이즈 건전지 하나, 탁상용으로 사용 시 세울 수 있도록 후면부에 꼽는 철제다리로 되어 있다. 탁상용 모드로 외관 하자 및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화이트 대리석 무늬로 심플하게 잘 나왔다. 외관에 하자가 없는 것 같아 침실 벽면에 설치. 침실의 가구와 벽지 색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벽에 걸었을 때 딸깍거리는 소리로 한 차례 교환을 받았다. 교환은 택배로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환 받은 시계는 조용하다.
이사 왔을 때 이미 전 집주인이 세탁실 문을 철거하고 시멘트 벽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사용했었는데 우리가 이사와서 벽타일 리모델링 후에 뻥 뚫린 채로 살다가 이번에 커튼을 설치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생애 처음 집을 사서 부푼 마음에 문짝 셀프 도색을 시도했다. 삽질의 연속기.. 원래 처음 문짝 색깔은 아래 문틀에서 보다시피 화이트 색상이었다. 이걸 바닥 문틀을 제거하면서 그레이로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세월의 때로 군데군데 거뭇거뭇한 모습의 기존 화이트 색상 문짝에서 그레이색상으로 칠하기로 했다.. 문틀을 칠하고 문턱 제거한 모습이다.. 그런데..!!!! 헐 이게 왠... 살짝 긁어도 칠이 벗겨진다.. 알고보니 페인트를 잘못 삼.. 유성을 사야하는데 수성을 사버렸다.. 사실 페인트 가게에 유성으로 달라고 얘기하면서 친환경으로 달라고 덧붙였는데 친환경은 수성만 있다고 한다.. 흠... 문짝을 새로 하자니 너무 비싸서 노가다 하기로 맘 먹고 칠을 벗기기로 결정.. 때는 한창 더운 2016년 8월 여..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집의 싱크대에 이케아 간접조명을 달아 봤다. 설치 완료의 기쁨에 싱크대 정리도 하지 않고 사진부터 찍었다.. 작동하는 영상까지 찍음 ㅎㅎ (싱크대 너저분하네 진짜 ㅎㅎ) 싱크대에 설치한 제품은 이케아 ANSLUTA 전자식 변압기, ANSLUTA 리모컨, OMLOPP LED조리대 조명이다. 60CM짜리 LED조명이 하나에 7.5W 소모라고 되어 있고 변압기 용량이 30W까지 된다고 되어 있다. 전기 무식자이지만 산수는 할 줄 알기에 합쳐서 넘지 않으면 되는 것 같다.. (LED조명 3개 씀) 리모컨과 변압기 페어링은 간단하다. 우선 변압기를 전원과 연결하고 좌측 상단(?)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데 불이 들어온 후에 리모컨의 스위치를 누르고 있으면 잠시 후에 리모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