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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발이 커서 300mm를 신어야 하는 나는 신발 사기가 어렵다. 그런데 그만 전에 신던 나이키 킬샷2 제이크루의 옆구리가 터져버렸다.. 맘에 드는 신발이었는데... 다시 구매하려고 보니 한정판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뛰었다.. 그래서 이베이서 직구한 NIKE SB Zoom All Court CK.. US 12 사이즈.. 가 드디어 약 2주만에 태평양을 건너 도착했다. 찌그러진 박스.. 후후... 나쁘지 않군... 옆구리가 튼튼하게 고무로 덧대어져 있다. US 12사이즈... 300mm.... 이제 킬샷2는 사제로 수선 맡겨봐야지...
채원이가 기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난장판을 만들기 일쑤라 급한대로 아래 사진처럼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었다. "날 좀 꺼내주시게..." 그러나... 가구 사이에 끼어 답답해하기도하고.. 서랍을 열어 난데없이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 흉내를 내는가 하면.. "예하~~~" 어느 날 갑자기.. 클라이밍을 시도해 아찔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고공농성 중.. 후덜덜.. 내려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베이비 펜스를 알아보며 여러 제품들을 비교 분석하여 에듀플레이 베이비룸으로 최종 결정을 하였다. 드디어 도착... 현관에 투척당한 택배박스.... 화이트 그레이 조합으로 문짝 포함 8P 제품이다.. +9 비닐포장을 두름.. +9 비닐포장 덕분인지 흠집이나 기스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꺼내..
오랜만에 419탑 근처 우이동 계곡을 찾았다가 못보던 건물이 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이런 곳이 생겼다. 근현대사기념관이라.. 새 건물에 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 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입구에서 보이는 '근현대사기념관' 유명한 독립운동가 분들의 명언이 '선열들이 꿈꾼 나라' 글귀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간략한 내부 안내도가 있다. 깔끔한 내부에 그렇게 길진 않지만 나름 교육적인 측면에서 볼거리가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 좋을 것 같다.) 우이동에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많은데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은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요건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먹고 맛있어서 친구들한테 추천했었던 것으로 사서 먹어본지 꽤~ 지나고나서야 후기를 남긴다. (그래서 조리과정이나 조리 후 사진 따위는 없다.) 바로 숲풀림 식품의 불막창. 당시 하나로 마트에서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한 팩 구매했었다. 가격은 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트 직원분의 추천 조리법대로 깻잎과 양파를 썰어 넣고 깨를 살짝 뿌려 먹었는데 양념이 꽤나 맛있었다. 보통의 음식점에 비해 꿀리지 않는 퀄리티가 있었다. 이 후에 또 먹어볼까하고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이제는 팔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었다. ========= 최근에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5천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다시 사먹었는데 여전히 맛은 있다. 다만 매운음식에 약한 나는 다음 날 쫌..
요즘 날이 더워 슴식이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기분좋게 출퇴근하는 것은 좋지만 쭉쭉 내려가는 연료 게이지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카풀 어플이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고민 끝에 설치해보기로 했다. 설치한 어플은 카풀 어플 중 가장 상위에 있는 세 가지로 럭시 드라이버, 풀러스 드라이버, 티티카카 드라이버를 설치 했다. 어플 설치 후 드라이버 등록을 하려면 몇 가지 인증 절차가 있다. 드라이버 얼굴 사진과 면허증 정보, 차량 등록증, 보험 가입 증서 등에 대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차량이 본인 명의냐 아니냐에 따라 몇 가지 서류가 추가될 수 있다. 모든 인증을 끝내고 카풀 매칭을 해보았다. 흠....... 뭔가 내가 생각한 부분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본..
스파이더맨 홈커밍 보고 옴. 뭔가 완성된 히어로라기보다는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 쿠키 영상은 두 개인데 그닥 의미있는 내용은 아니었음.
영화 John Wick(존윅)에서 주인공 키아누리브스의 차로 유명한 1969 Ford Mustang Boss 429(1969 포드 머스탱 보스 429)다. 영화에서 보고 배기음에 반해 구해보려던 차에 이참에 직구를 도전해보자는 생각에 처음으로 이베이 직구로 구매했다. 영화에서 등장한 차량의 모습과 비교해봐도 꽤 비슷한 싱크로율을 자랑하지만 영화와 다르게 다이캐스트에는 리어 스포일러가 없다.
까사미아 의정부점에 방문했다가 구매한 폴린체어다. 외향은 톤체어 아이로니카 제품과 거의 흡사하고 까사미아 쇼핑몰에 보면 원산지가 베트남으로 되어있다. 사이즈도 조금 차이가 있는 듯하다. (조금 더 낮음.) 그래서 까사미아 쇼핑몰에서는 자녀방 카테고리에 있다. 전체 모습 다리 부분 등받이 부분 모던하우스 델카체어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가격에 따른 디테일 차이가 난다. 등받이 부분도 밋밋한 라인으로 투박하고 앉는 부분도 곡선이 없이 평평하게 되어 있다. 하단 다리 부분 역시 두껍고 투박하다. 그래도 가격차이를 생각한다면 모던하우스 델카체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까사미아에는 폴린체어와 네빌체어가 있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거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 두 제품 다 까사미아OEM으로 제작되었는데 차이점은..
역시 올드 머슬카의 매력에 빠져서 PLYMOUTH HEMI CUDA와 함께 구매한 그린라이트(GREENLiGHT)의 1/64 스케일의 1969 CHEVROLET YENKO COPO CHEVELLE다. 색상은 샴페인(CHAMPAGNE).. 역시 엔진룸이 열리는 기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