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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왕의 첫 보스 원령귀를 잡고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자~!! 후덜덜.. 유투브 공략 영상에서 보던 영상을 드디어 나도 보는군.. ㅋㅋ 무덤 열어 서국무쌍 셋트 5피스 다모으고... 흑..
PSN에 11월 혜택이 공개되었다. 혜택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무료게임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PS4]웨이스트랜드2 : 디렉터스 컷(한국어판) 2. [PSVR]Until Dawn : Rush of blood(한국어판) 3. [PS4]Worms Battlegrounds(영어판) 4. [PS4]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한국어판) 5. [VITA]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한국어판) 6. [PS3]Rag Doll Kunf Fu™ : Fists of Plastic(한국어판) 할인혜택은 데드라이징2 오프더레코드(한국어판) 90% 할인. 특별 컨텐츠 다운로드는 그란투리스모 한정 추가 콘텐츠와 11월 한정 토로 테마다. 무료 제공되는 게임을 간략 소개하자면.. 뭔진 모르지만 일단 다운로드..
최근 PS4 Pro가 생기고 PSN Plus에 가입하여 10월 무료게임인 메탈기어솔리드V를 잠깐 플레이 하였으나 멀미로 인해 포기... 이후 큰 마음을 먹고 인왕(Nioh, 仁王)을 구매했다. 인왕 역시 약간 멀미가 있지만 그럭저럭 참고 해볼만 하여 애 재우고 밤 늦게 잠깐잠깐 플레이 중이다. 그리하여 도착한 보스.. 원령귀.. 현재까지 깨지 못하고 있다. 패드도 소파에 몇 번 던짐.. 후후.. 오늘도 유투브 공략을 보고 이번에야말로 깨겠다고 다짐을 한다....
전반적인 영화의 분위기는 가오갤(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스럽다.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라는 위기를 무겁지 않게 시종일관 유쾌하게 풀어낸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뭔가 인피니티워를 향해 가는 징검다리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약간의 정보를 주자면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영상에서 토르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 초반에 그 영상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 영상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영화 초반 토르가 아스가르드에 도착했을 때 토르와 로키가 등장하는 연극을 하고 있는데 연극 배우를 보고 긴가민가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다. 저도 긴가민가 했었는데 찾아보니 역시나.. 그 연극에 로키 역을 맡은 배우가 맷데이먼... 토르 역은 ..
이번 추석에 처제네 집에 놀러 갔다가 PS4 Pro(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받아왔다.. 이런 횡재가.. 박스채로 받았다.. 집에 설치하고 아래에는 안쓰는 노트북 거치대도 설치했다.. 이제 플스 라이프를 시작해보자..
최근 침대 하단부 난간을 담당하던 아기침대를 지인에게 주고 하단부를 막기 위해 안전가드를 새로 구매하였다. 나름 검색해서 엔젤키드 침대 안전가드로 결정했다. 이 제품이 높이가 좀 높다고 한다. 겉 포장 박스 뽁뽁이로 감싸져 있다. 내용물 사용설명서_01 사용설명서_02 사용설명서_03 사용설명서_04 사용설명서_05 설명서대로 조립을 시작한다. 1, 2번 프레임 관절부 끝의 지지대를 90도로 돌려준다. 3, 5 프레임 상단 좌/우 부품을 서로 연결한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M사이즈로 중간 봉이 없다.) 요렇게 서로 연결. 원단 커버다. 원단 커버 안으로 조금 전 조립한 상단 프레임을 집어 넣는다. 요렇게 구겨구겨 넣음.. 끝까지 넣어 자세 잡아준다. 처음에 90도로 돌렸..
원래 신던 나이키 운동화가 옆이 터져서 재구매하려고 보니 한정판이라 그런지 가격이 너무 올라 있었다.. (앞자리가 바뀜..)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제품으로 직구하고 제이크루는 버리기 아까워 수선을 맡겼다. 창동 하나로마트 지하 1층에 있는 구서방네에 수선을 맡겼는데 간판을 보니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다고 되어 있다. (방송을 본적이 없어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여하튼 수선이 완료된 신발을 찾아와 자세히 살펴봤다.. 역시.. 달인이라 그런지 수선한 티가 안난다..(그대로 터진 것 처럼 보임.. 대반전.. ㅋㅋ) 안쪽에 가죽을 덧대어 더이상 터지지 않게 보강하였다. 음... 달인이면 뭔가 가죽을 새로 재단해서 티 안나게 할 줄 알았지만 8천원짜리 현실은 이게 전부다. 이 정도의 퀄리티로 만족하는 사람이..
발이 커서 300mm를 신어야 하는 나는 신발 사기가 어렵다. 그런데 그만 전에 신던 나이키 킬샷2 제이크루의 옆구리가 터져버렸다.. 맘에 드는 신발이었는데... 다시 구매하려고 보니 한정판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뛰었다.. 그래서 이베이서 직구한 NIKE SB Zoom All Court CK.. US 12 사이즈.. 가 드디어 약 2주만에 태평양을 건너 도착했다. 찌그러진 박스.. 후후... 나쁘지 않군... 옆구리가 튼튼하게 고무로 덧대어져 있다. US 12사이즈... 300mm.... 이제 킬샷2는 사제로 수선 맡겨봐야지...
채원이가 기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난장판을 만들기 일쑤라 급한대로 아래 사진처럼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었다. "날 좀 꺼내주시게..." 그러나... 가구 사이에 끼어 답답해하기도하고.. 서랍을 열어 난데없이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 흉내를 내는가 하면.. "예하~~~" 어느 날 갑자기.. 클라이밍을 시도해 아찔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고공농성 중.. 후덜덜.. 내려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베이비 펜스를 알아보며 여러 제품들을 비교 분석하여 에듀플레이 베이비룸으로 최종 결정을 하였다. 드디어 도착... 현관에 투척당한 택배박스.... 화이트 그레이 조합으로 문짝 포함 8P 제품이다.. +9 비닐포장을 두름.. +9 비닐포장 덕분인지 흠집이나 기스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꺼내..
오랜만에 419탑 근처 우이동 계곡을 찾았다가 못보던 건물이 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이런 곳이 생겼다. 근현대사기념관이라.. 새 건물에 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 번 들어가 보기로 했다. 입구에서 보이는 '근현대사기념관' 유명한 독립운동가 분들의 명언이 '선열들이 꿈꾼 나라' 글귀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간략한 내부 안내도가 있다. 깔끔한 내부에 그렇게 길진 않지만 나름 교육적인 측면에서 볼거리가 있었다. (아이들 교육에 좋을 것 같다.) 우이동에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많은데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은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