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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발장으로 출시한 이케아 BISSA 2단 신발장을 우리집에서는 수건함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아이가 문을 열어 수건을 몽땅 끄집어 내는 바람에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다... 수건함으로 사용중인 모습.. 그래서 구매한 "본적은 있었지만 그 이름도 생소한 자석 빠찌링!!!!" 두둥.. 요렇게 서로 붙는 것이다.. 이걸 어디에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 문이 닫히면 문짝과 옆 판이 닿는 부분에 설치하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나사못으로 고정하기 전에 위치를 잡아보고 대충 시뮬레이션 해보자.. 우선 문짝에 철판부터 고정. 전동드릴이 있다면 살짝 뚫어서 미리 길을 잡아주면 수월하게 나사못을 박을 수 있다. (난 전동드릴이 없으므로 그냥 쌩으로 손 드라이버질...) 그 다음 문을 닫고 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설날 기념 세일을 하고 있다. 들어가서 보니 꽤나 짭짤하게 할인하는 게임이 보인다. 설날 기념 세일!!! 배트맨 : 아캄나이트 GOTY가 무려 80% 세일!!!! 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 게임오브더이어 에디션이 60% 할인!!!!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다. ㅋㅋㅋ 21,920원 + 10,400원 = 32,320원 그런데~~~~ 기간 한정 특별 혜택으로 전체 구매 금액의 10% 할인 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32,320원 X 0.9 = 29,088원 ㅋ ㅑ~~ 그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홈에서 PSN Card를 3만원짜리를 충전해야 한다. 그런데 음?? 이벤트 표시가 되어 있다.. 눌러보면... 또 10% 할인.. 3만원짜리가 2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결론, 27,00..
최근 왕성한 호기심이 발동한 채원이의 세탁실 테러를 방지하고자 안전문을 구매하여 설치했다. 이름하야 이지핏 안전문.. 박스 포장 상태 그대로 배송.. ... 별다른 완충재가 거의 없으므로 배송중 파손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 조립 설명서.. 조립설명서를 확인한 채원이가 자유를 침해하는 장치가 추가된다는 것을 깨닫고 급 심각해졌다... 잠금장치 부분인데 벌어져 있다.. 이 부분은 아래 설명.. 너비 조절 및 고정 장치 4개.. 너비 조절 및 고정장치를 끼우고 설치 할 양 벽에 자리를 잡고 조절부를 조이거나 늘리면 잠금장치 부분이 서로 붙는다. 이렇게.. 붙음.. (스무스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약간의 틈은 있어야 함.) 여는 것은 버튼을 앞쪽과 뒤쪽을 동시에 누르고 우측으로 땡기면 열림. ..
얼마 전 모던하우스에서 1+1으로 득템한 테이블야자 분갈이를 위해 난석, 세척 마사토, 분갈이용 흙을 추가 구매했다. 2018/01/18 - [Jun's Life Story/생애 첫 우리집] - 모던하우스 공기정화식물 3,900원 1+1(홍콩야자+테이블야자) 구매 식물 초보이지만 내가 한 분갈이 방법을 공유한다. 구매한 분갈이용 난석(바닥에 까는 용도), 세척 마사토, 분갈이용 흙 화분 구멍을 깔망으로 막고 난석을 바닥에 깔아준다. 세척 마사토와 분갈이용 흙을 서로 섞어준다. 섞는 이유는 분갈이 흙만 쓸 경우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함.. 얼마전 구매한 테이블야자를 포트에서 분리하고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흙을 최대한 털어준다. (흙을 털지않고 그대로 심는 분들도 계심.) ..
주말에 모던하우스에서 3,900원에 업어 온 홍콩야자와 테이블야자. 커피 값보다 싸지만 커피 테이크아웃 홀더에 넣어 줌. 좌측이 테이블야자, 우측이 홍콩야자다. 분갈이를 위해 화분을 구매했으나 분갈이용 난석이 부족해서 우선 홍콩야자만 분갈이를 했다. 분갈이 완료한 홍콩야자. 그런데 분갈이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분갈이 하려고 기존 포트에서 빼내어 흙을 털어내는데 오아시스 스펀지에 대충 꼽혀져 있는 것을 보고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면 어쩔 수 없구나 라고 느낌.. 테이블야자도 재료가 준비되는대로 추가 포스팅 해야겠다..
채원이가 화분을 깨는 대형 사고를 쳤다. 정말 관리 안해줘도 잘 크고 있는 금전수인데 이참에 분갈이를 해야겠다. 그나저나.. 저 안에 스티로폼은 뭐지... 그리하여 시작된 분갈이 준비..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재료를 구매했다.. 우선 화분... 깨진 화분하고 비슷한 사이즈로 구매했다. 그린데이란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는데 분갈이흙 예상소요량이 표시되어 있어 참고가 된다. 화분 바닥에 깔아 배수를 돕는 휴가토 난석(중 사이즈) 3리터 구매. 가운데 정도 사이즈다. 그 다음 분갈이 흙과 섞어 쓸 세척 마사토(소립) 2Kg 구입. 미세척으로 사서 세척해도 되는데 세척할 줄 모르므로 걍 세척으로 구입했다. 빨간 네모 정도 사이즈다. 분갈이 흙에 마사토를 섞는 이유는 역시 배수가 잘되도록 하는 이유라고 한다. 화분..
최근 아이의 키가 자라서 방문 손잡이를 스스로 열고 방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방에 들어가서 아수라장을 만든다거나 문을 잠그고 닫아서 베란다 창문을 통해 들어가야 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다. 열고 들어가는 현장.. 고리는 설치한 다음이지만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하고자 찍어 봤다. 방문 손잡이가 레버식이라 더 잘 연다. 그래서 고민하다 찾은 안전고리.. 동네 철물점이나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난 마트에서 2입짜리 1700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설치는 쉽게 생각했었지만 의외의 복병이 있어서 결국 연장을 꺼냈다. 문짝은 나무라 상관 없지만 오래된 아파트라서 문틀이 나무가 아닌 콘크리트였던 것.. 얼마전 구매한 고강도 콘크리트 비트를 써서 함마드릴로 구멍을 냈다. 사용..
얼마 전 서초 법원 올라가는 길목에 분짜라붐(BUN CHA RA BOOM) 서초점이 오픈했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도 겉을 노란색 벽으로 가리고 오픈 예정일을 써 놓는 등 사전 마케팅도 좀 했던 것으로 안다. 암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 점심을 먹으러 가봤다. 직장인 점심시간대보다 약간 이른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하니 홀에 손님이 없다. 한 테이블에 몇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아마도 휴식을 취하던 직원인듯 하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뉴판.. 분짜라붐 메뉴판.. 한 쪽엔 메뉴 사진이 있고.. 다른 한 쪽엔 메뉴 이름과 가격이 적혀 있다. 주문은 하노이 쌀국수와 느억맘 볶음밥, 넴(짜죠). 계산서.. 기본 반찬.. 테이블에 미리 세팅되어 있다. 먼저 나온 넴(짜죠).. 고기를 피에..
얼마 전 마트에서 구입한 불닭.. 냉동식품답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깜빡 잊고 3주정도만에 꺼내보았다. 성격 급한 나는 일단 찢고 나서 찍는다... 무참히 찢긴 채 촬영 당함... 꽝꽝 얼어 있었는데 조리법에 일단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조리하라고 되어 있다.. 전자렌지의 해동 기능으로 해동한 모습.. 수저의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양은 많지 않다.. (포장 사진에 350g이라고 되어 있음.) 그냥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조리해도 되지만 좀더 향상된 맛을 위해 집에 있는 추가 재료를 준비한다. 대파와 양파를 썰어보자.. 달구기 전인 후라이팬에 모두 투하.. 모두 투하하여 양을 늘리자 ㅋㅋ 조리 끝.. 접시에 담아 깨소금도 뿌려주자.. 먹어본 후기는 불닭이라고 되어 있지만 완전 맵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