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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점심먹으러 나갔는데 왠 햄버거 집이 새로 생긴거임.. 햄버거라고는 버거킹과 맥도날드만 알았던 아재인데(쉑쉑버거 1회경험 유) 왠지 한번쯤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날잡아 한산해보일 때 슬그머니 매장으로 들어갔음. 뭘 골라야 될지 모르니 일단 메뉴판에서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 세명이 메뉴 통일. 머쉬룸 버거 감자칩은 셀프로 퍼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음. 허겁지겁.. 감자칩 먹으며 메뉴판을 보니 버거도 팔고 술도 팜. 가격이 막 싸진 않음. 진동벨이 울리고 스뎅 접시에 받아온 2500원 추가한 머쉬룸 버거 셋뚜~ 셋뚜~ 쇠고기 패티와 표고버섯 튀김 X2 가 보인다. 한입 베어물자 버거킹의 머쉬룸 와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표고버섯향이 입안에 퍼진다. 옴뇸뇸... 아재 경험치는 오늘도 상승했다.

요즘 딸래미가 레이디버그에 심취하여 어린이집 갈때도 항상 가방에 레이디버그 인형을 넣어간다. 그래서 하나 사줬다. 레이디버그 귀걸이!! 11,500원에 배송비 2,500원 별도로 싸진 않다... 박스 포장을 열면 위처럼 포장되어 있다. 레이디버그 귀걸이와 막대사탕 하나. 딸래미 착용샷~ 위처럼 집게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하루종일 귀걸이를 하고 있었더니 저녁에 뺄 때 아파함.. 그래서 장시간 착용은 비추!!인데.. 빼라고 하면 싫다고 울며불며 난리남..

오랜만에 저녁식사로 교대역 근처 삼겹살집으로 갔다.. 통삽겹을 주문했고 굽기 시작하는데... 잘라 놓고 보니 왠걸 이건 완전 비곗덩어리 아닌가..... 전체적으로 심했는데 특히 윗줄 삼겹살은 이건 뭐 돈주고 먹기 너무한 정도다. 이걸 먹으라고?? 결국 직원을 불러 이야기 했다. 직원분이 하는 말이 이거 맛있는 부위에요~ 맛없는 살코기 먹을께요. 바꿔주세요..
엔딩크레딧 초반에 있음. (린다 카터 나오는 거) 그 뒤로 혹시몰라 끝까지 기다렸는데 없음.

구매한지 7~8년 된 하만카돈AE 이어폰이다. 중간에 폼팁 교체를 몇번 했었는데 최근에 주머니에서 꺼내다 폼팁 한쪽을 잃어 버렸다. 정품 폼팁은 잘 보이지도 않고 해서 그냥 사제 폼팁을 검색해 구매했다. https://smartstore.naver.com/jehouse/products/689832006?NaPm=ct%3Dkifqp92w%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7965b666aeb20f8c3cca7b929a2871b3632f9d8 이어폰 메모리 폼팁 갤럭시 버즈 플러스 호환 : JE 하우스 폼팁추천,가성비폼팁,메모리폼팁,폼팁순위,이어폰캡,폼팁T400,t400,t200,t100,t300,이어폰폼팁,T400,T200,TS400,T100,T300,QCYT1..

불멍 화로대를 위해 구매한 장작. 구매처는 '장작팔이소년'이라는 이름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다. 처음 해보는 것이므로 얼마나 사야할지 몰라 두 자루를 구매했다. 12Kg에 8,900원으로 판매하고 있고 택배비가 3,000원이다. 두 자루를 구매해도 묶음배송은 되지 않는다. (자루당 3,000원 택배비가 부과) 그래도 다른 곳과 비교해보면 키로수도 더 많고 가격도 비슷하다. (내 생각임) 게다가 커피자루에 배송이 되는데 이 자루가 나중에 활용도가 좀 있을 것 같다. (역시 내 생각임) 장갑과 스파클링(불꽃놀이하는 그거..), 착화제가 들어있다. 어쨌든... 도착. 요렇게 온다. 도착해서 판매자가 알려준대로 입구를 말아본다. 안에 장갑이 보인다. (착화제도 있었는데 안찍음.) 잘 탄다. 모자를까봐 두 자루를 ..

최근 가정내 불화로 심란한 가운데 충동적으로 구매한 화로대와 함께 쓰기 위해 지른 조선그리들.. 화로대는 아래 링크.. 2020/10/22 - [Jun's Life Story/내가 좋아하는 것들] - [800도씨] 캠핑 화로대 불노리 실루엣, 불멍 화로대 구매 [800도씨] 캠핑 화로대 불노리 실루엣, 불멍 화로대 구매 코로나 사태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꺼려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밖에 나가는 일이 줄어들었다. 주말마다 집에만 있다보니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가정내 불화가 생겨난다.. 대판 싸우 www.juntoday.com 안성주물의 명품 전골 번철(소)다. 사이즈는 지름 32.5cm, 높이 4.5cm에 무게는 약 2.5Kg이라고 한다. 작은 사이즈는 소와 특소가 있는데 차이점은 높이(깊이) 차이..

코로나 사태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꺼려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밖에 나가는 일이 줄어들었다. 주말마다 집에만 있다보니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가정내 불화가 생겨난다.. 대판 싸우고 나면 집이 더이상 편하지 않은 곳이 되어 버린다. 그리하여 충동적으로 캠핑 화로대를 질렀다... 밖에 나가 멍하니 불을 보면 근심 걱정도 다 타버리길 바라는 맘으로다가... 구매한 제품은 800도씨 캠핑 화로대 불노리 실루엣!! 불멍 화로대다. 가격은.... (일단 화로대를 첨 사봐서 가격대가 적당한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 싸진 않다.) 어쨌던.. 도착. 까보니 보이는 예약구매 사은품 #1 가방~ 나름 고퀄임. 가방을 빼면 박스 하나. 박스 까보면 본체가 들어있음. 스댕임. 본체 박스 빼면 바닥에 깔려 있는 ..

최근 친구네 사무실이 노량진에 위치해 있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잔하기로 했다. 오랜만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구 수산시장은 이제 완전히 철거되어 있었음. 일단 3명이서 먹을꺼라 모듬회 중짜 사이즈로 한접시 주문하고 알려준 상차림 식당으로 들어갔다. 요 사진이 주문한 중짜 사이즈 모듬회다. 가격은 6만원.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인데 저기 사진에 보이는 쌈장, 고추냉이(사진 보면 모듬회 접시에 이미 포함되어 있고 상차림에 나온 고추냉이보다 퀄리티도 좋다...), 초장, 간장, 쌈채소 한접시가 전부고 별도의 스끼다시는 없다. 매운탕도 별도인데 인당 5천원 정도 한듯.. 3명이니까 15000원정도.. 맛도 그닥.. 술값이 환장하는데 일반 소주가 4천원, 진로이즈백이 5천원임.. 맥주는 일반맥주가 5천원, 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