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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oday.com

최근 친구네 사무실이 노량진에 위치해 있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잔하기로 했다. 오랜만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구 수산시장은 이제 완전히 철거되어 있었음. 일단 3명이서 먹을꺼라 모듬회 중짜 사이즈로 한접시 주문하고 알려준 상차림 식당으로 들어갔다. 요 사진이 주문한 중짜 사이즈 모듬회다. 가격은 6만원.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인데 저기 사진에 보이는 쌈장, 고추냉이(사진 보면 모듬회 접시에 이미 포함되어 있고 상차림에 나온 고추냉이보다 퀄리티도 좋다...), 초장, 간장, 쌈채소 한접시가 전부고 별도의 스끼다시는 없다. 매운탕도 별도인데 인당 5천원 정도 한듯.. 3명이니까 15000원정도.. 맛도 그닥.. 술값이 환장하는데 일반 소주가 4천원, 진로이즈백이 5천원임.. 맥주는 일반맥주가 5천원, 테라..

한글날 연휴 전날 회사 워크샵 겸 포천 우금낚시공원으로 조행을 갔다. 평소보다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고 출발. 저녁은 점심 때 미리 사둔 김밥과 컵라면으로 해결했다. 쌍대를 펴고 사진 찰칵. 다음 날 아침까지 나름 열심히 했지만 붕어들도 초심자를 알아보나보다. 아침에 아쉬운 마음으로 정리하며 하늘을 바라보니 날씨가 참 좋다.

트럴들의 도시 줄파락을 가보았다. 판금 어깨와 장갑을 준다. 처음 갔을 때 줌라 쫄들에 전멸했는데 줌라를 잡을 때는 파티원 전부 안쪽으로 들어가야 쫄 애드가 안된다.

퀘스트 때문에 울다만을 세번 갔다. 중간에 마법대가 안노라도 찾아감.

무법항을 통해 놈리건을 가봤다. 길을 전혀 몰라서 대충 돌았음..

가시덩굴 구릉에서 아이템 파밍을 위해 암네나르 직팟을 가보았다. 희귀 네임드 너덜주둥이도 뜸. 영상으로 만나보자.

친구들 가시덩굴 우리 돌아주러 감. 호위퀘와 청엽수 줄기, 조분석을 나에게 등의 퀘스트가 있음.

무기고라고도 불리는 붉은십자군 수도원 2번방이다. 40렙 이전 판금을 입기 전 전사에게 필요한 템을 준다. (또는 고양술사나..) 영상으로 만나보자.